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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에 푹 빠진 아내 때문에 고민…따라다니며 쓴 돈 3년 간 1억" / 이포커스

가수 김호중에게 푹 빠진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보라색으로 무장한 부부가 등장했는데요.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푹 빠져서 지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면서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라며 ‘가수 김호중을 지목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김호중을 따라다니면서 아내가 쓴 돈이 3년간 1억원 정도 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남편은 “아내가 연 매출 약 300억원인 닭발 식품 사업으로 번 돈 중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고, 김호영은 “1년 매출 300억원이면 덜 썼다!”며 부인을 옹호했습니다. 특히 이 부부의 집안 곳곳을 장식한 김호중의 굿즈와 사진에 박미선은 “세 명이 사는 기분이겠다”며 했고, 남편은 “아내가 그간 몸이 편치 않았는데 김호중의 팬이 된 이후로 정신도 건강도 좋아졌다”며 반기기도 했습니다. 곧이어 가수 김호중이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는데요. “저의 음악을 좋아해 줘서 고맙다”는 김호중의 말에 아내는 기쁨에 오열했습니다. 한편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됩니다. #뉴스 #이포커스 #김호중 새로운 세상의 창,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카카오톡 : 이포커스 채널 추가 후 채팅 이메일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s://www.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