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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예의 도시, 청주의 저변을 넓힌 대표 문화 공간, 바로 한국공예관인데요. 개관 20주년을 맞아 공예 작가 20여 명의 대표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한창입니다. 최승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곧게 뻗은 직선이 새겨진 은빛 광채의 분청사기. 한국 도예계의 거장, 신상호 작가가 1994년에 제작한 작품 '꿈'입니다. 오방색의 자기부터 나무 테이블과 금속 주전자, 형광 실을 사용한 입체 설치물까지. 공예계의 거장부터 신진 작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공예 작품이 관람객을 사로잡습니다. [이은숙/한국공예관 전시 참여 작가/설치미술가 : "안식처의 느낌이 나게, 투명하고 편안한 침대를 영혼을 위해 거꾸로 매달아놨어요. 제목과 작품을 보고 모든 사람이 상상할 수 있게…."] 유토피아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 공예로 우리 삶을 꿈꾸듯 가꿔가자는 뜻으로 마련됐습니다. [정재훈/청주시 오창읍 : "다양한 작가분들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그게 좋은 것 같아요.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도 있지만 나름 뜻을 내포하고 있는 그런 작품들도 많고…."] 2001년 개관 이후 운천동 시대부터 2년 전, 문화제조창에 새로 둥지를 틀 때까지 어느덧 20년. 공예비엔날레의 도시, 청주의 정체성과 발자취를 돌아보고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박원규/청주시 한국공예관 학예실장 : "공예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그런 경험을 해보실 기회를 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전시는 오는 6월 20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고, 한국공예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KBS 뉴스 최승연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