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식, 어디쯤에 있을까? "태국 음식과 경쟁 중"..왜 프랑스에 만두 공장을? 김치 수출은 '한식당 급증'? 문정훈 서울대 교수의 한식 이야기/SBS/미드나잇 초대석/경제자유살롱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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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라면이라고 하는 건 전 세계 공통으로 면을 사랑하는 그런 유전자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음식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흡입하면서 먹는 음식이 면입니다. 후루룩하면서 당겨먹는 특징이거든요. 경쾌하게 뚫리는 그 느낌, 입안을 자극하는 식감은 면만이 줄 수 있는 강점이거든요. 대체 불가능한 겁니다. 여기서 한국 문화를 안고 나갔을 때 훨씬 더 경쟁력 있는 거죠” “김밥은 사실은 처음 보기에 이게 뭐지 생각하지만 한 번 먹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거고요. 이미 김이라는 게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에서도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그 김으로 만든 밥이라고 했을 때 불확실성이 많이 줄어들어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김치가 많이 수출된다고 하는 건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그 나라에 있는 한 식당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도 있지만 식자재 시장 혹은 식당에서 반찬으로 내놓은 것이 커지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한식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실한 수치의 반증이라고 보이는 것이 김치 수출의 증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한식을 외국에서 더 쉽게 접하게 하려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 거죠. 첫 번째, 제대로 된 한식당이 있어야 한 박자. 두 번째, 마트에 우리 간편식이라거나 우리 장류 이런 것이 올라가야 된다. 세 번째, 제대로 된 한국의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이런 B2B 마켓이 열릴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을 만들어야 된다” “한식이 더 잘 되려면 문화 콘텐츠와 함께 나가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미국이나 특히 유럽권은 여전히 좀 거리가 먼 게 사실이거든요. 그쪽에서 우리가 조금 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결국 문화의 일부로 나가야 되고 결국은 한국까지 방문하게 만드는 관광 프로그램까지 연결되는 쪽으로 큰 그림을 그리면서 준비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제작진 기획 : 정호선 / PM : David / PD : 강보배, 박우진 / 작가 : 손예원 / 영상취재 : 서진호, 양현철 / 디자인 : 최혜지, 옥지수 / 오디오 : 강소진 / 인턴 : 선혜령 / 진행 : 손승욱 ■ 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 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SBS뉴스 #미드나잇초대석 #한식 #Kfood #김치 #라면 #김밥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크립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