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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역효과"...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위험한 음식들 / 이포커스

식사 후 바로 먹는 디저트. 사람들 입맛에 딱 맞는 습관인데요. 주로 먹는 디저트로는 커피, 과일, 빵, 음료수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디저트 섭취 습관이 건강에는 역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단당류가 많이 포함된 이들 디저트가 건강에 적신호가 되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믹스커피. 믹스커피 한 봉에는 커피 원두보다 프림과 설탕이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식후에 식후 단 음료 한 컵을 마시는 식습관이 오랜 기간 반복되면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혈당에도 좋지 않습니다. 꼭 믹스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봉지 뒷부분을 손으로 잡아 설탕과 프림 분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과일. 과일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 음식이지만 식후 2시간 내에 섭취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먼저 당뇨병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요. 식사 시 탄수화물이 소화되고 포도당 형태로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이 올라갑니다. 식후 과일을 먹게 되면 췌장이 또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즉 췌장의 과부하가 반복되는 것인데요. 이는 결국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후에는 단 음료나 과일보다는 녹차, 우롱차,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커피 #과일 #디저트 #상식 #건강 #이포커스 바른 언론,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가 운영하는 공식 건강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이메일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s://www.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