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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구자철, 코리안 더비서 '골! 골 !골!' [앵커]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마인츠를 상대로 시즌 17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마인츠의 구자철도 멀티골 뽑아내는 등 코리안 분데스리거들이 맞대결에서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에서 골을 합작한 슈틸리케호의 손흥민과 구자철이 이번에는 적으로 만났습니다.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장한 가운데, 먼저 골망을 출렁인 것은 레버쿠젠의 손흥민이었습니다. 손흥민은 0대0으로 팽팽한던 전반 15분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렸습니다. 찰하놀루가 올려준 크로스를 감각적인 논스톱 왼발슛으로 연결했습니다. 정규시즌 11호골이자, 올 시즌 통산 17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로써 차범근 전 감독이 기록한 역대 한국인 분데스리거 최다골 기록에 두 골차로 다가섰습니다. 손흥민의 골로 리드를 잡은 레버쿠젠은 후반 키슬링과 찰하놀루의 연속 득점으로 3대0까지 달아나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33분 마인츠에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는 바로 구자철이었습니다. 구자철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며 골을 성공시켰고, 경기 종료 직전에 얻은 또 한 번의 페널티킥 찬스에서도 어김없이 키커로 나서 골망을 출렁였습니다. 하지만, 마인츠는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고 레버쿠젠이 3대2 승리를 거두며 6연승으로 리그 4위를 지켰습니다. [손흥민 / 레버쿠젠] "자철이 형이 두 골 넣고 제가 한 골 넣어서 일단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이긴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나가는데 있어서…" 한편, 손흥민과 구자철 외에도 대표팀 수비수인 마인츠의 박주호까지 90분 풀타임 활약하면서 모처럼 만에 제대로 된 '코리안 더비'를 연출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