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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땅끝 마을 아름다운 절 해남 미황사가 괘불 부처님을 모시고 코로나 종식을 발원하는 괘불재를 봉행했습니다. 불자들은 한 해 수확물들을 정성껏 공양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소원 성취도 발원했습니다. 현장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우리나라 땅 끝 마을에 괘불 부처님이 나투자 도량은 금세 환희심으로 가득 찹니다. 1727년 조선 영조 때 조성된 높이 12m, 폭 5m 크기의 보물 제1342호 ‘미황사괘불탱’입니다. 이 탱화를 일 년에 딱 한번 볼 수 있는 괘불재와 산사음악회가 지난 23일 해남 미황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2회째 맞는 미황사 괘불재는 그해 첫 수확물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부처님께 공양 올리며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공동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향문스님 / 해남 미황사 주지 (많은 분들이 첫 수확물을 정성스럽게 올려서 괘불재에 모두가 큰 사고를 예방하고 큰 풍성함을 함께 나누고 감사할 수 있는 의미로 이렇게 매년 괘불재를 거룩하고 정성스럽게 봉행하고 있습니다.) 불자들은 쌀과 과일, 미역 등 올 한 해 정성껏 가꾼 수확물을 괘불 부처님께 올리며 저마다 간절한 소망도 발원했습니다. 대흥사 조실 상월 보선 대종사는 가피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수승한 마음으로 예경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라고 강조했습니다. 상월 보선 대종사 / 해남 대흥사 조실, 조계종 원로의원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고 이웃과 같이하고 나를 발전시키고 나를 향상시키고 나로 하여금 진리를 깨달아 본원으로 돌아가는 길을 열게 하는 것이 예경인 것입니다.) 명현관 군수와 해남군 관계자들도 참석해 전국에서 땅 끝 마을까지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명현관 / 해남군수 (땅 끝의 좋은 기운, 희망의 기운을 이곳에서 받아가셔서 좋은 일만 있으시고 소원하는 일들이 다 이뤄지는 그런 괘불재 행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법회 후 사물놀이와 국악 공연 등 산사음악회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도 선물했습니다, 이날 사부대중은 우리나라 땅 끝에서 부처님께 정성껏 공양올리며 대한민국의 평안과 코로나 종식을 발원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BTN뉴스 김민수입니다. #나투신 부처님 #미황사 괘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