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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불임환자 수 급증...생활 습관 개선 필요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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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불임환자 수 급증...생활 습관 개선 필요

앵커 멘트 우리나라 부부 일곱쌍 가운데 한쌍은 불임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남성 불임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활습관 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가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혼한 지 5년이 지났는데 아이가 없어 병원을 찾은 40대 남성입니다. 1차 병원에서 난임 진단을 받고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모 씨(난임 환자/41살) : "때가 아니라서 애가 안 생기는 거라 생각했는데, 1137-40 정자생성장애라고 하더라고요." 임신 시도 1년이 지나도록 성공하지 못하면 불임으로 진단됩니다. 불임 환자는 19만여 명, 이 가운데 남성 환자는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환자 수는 여성이 많지만,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을 보면 남성 환자가 약 12%로 여성 환자 증가율의 네 배가 넘습니다. 남성 불임은 유전과 같은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사회, 환경적인 후천적인 요인도 큽니다. 건강한 남성의 정자는 활발히 움직이지만 불임 남성의 정자는 활동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인터뷰 송승훈(차병원 비뇨기과 교수) : "장시간 앉아서 근무한다던지, 비만, 환경호르몬 노출 등이 남성 불임 증가의 한 원인이 되겠고..." 따라서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정자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장시간의 고온 사우나도 자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요즘 남성들에게도 유행인 이른바 '스키니 진'처럼 몸에 끼는 바지차림도 남성건강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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