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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전북고택#부안김상만생가 전북 부안군 줄포면 교하길8 당대 호남 최대 지주로 명성이 자자했던 인촌 김성수의 백부이자, 양아버지인 김기중이 1895년 지은 고택이다. 당시 동학난등 양반 관리와 지주들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하는 사회적 혼란기에 화적떼까지 서해안 일대에서 극성을 부려, 솟을대문과 기와를 하지않는 가옥구조로 양반 지주 신분을 감추려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문묘에 배향되어 *명현18위*로 추앙받는 김인후의 11대손 김요협부터 시작된 부는 김기중과 경중의 두 아들과 김경중의 아들 김성수와 김연수로 이어지면서, 1930년대 대지주에서 성공적인 방직사업 전환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조선의 제일 갑부로 등극한다. 김상만은 인촌의 아들이며 동아일보 회장을 역임하고, 1980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 조치에 의해 사라진 동양방송 TBC를 개국한 인물이다. 5공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김상협의 생가이기도 하며, 김상만과는 사촌간이고, 김성수의 동생 김연수의 아들이다. 김연수는 삼양그룹 창업자이다. 이 고택에서 성장한 김성수, 김연수 형제 모두 일제강점기 시류를 거스르지 못해 2002년 반민족 행위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었다. 그들이 가진 학식과 부(富)처럼 용(勇)이 비례하질 못해 김성수 가문의 영욕이 되고 말았지만, 이 고택에서만큼은 시간이 흐르지 않고 있었다. 명현 18인 설총, 최치원, 안유(안향), 정몽주 이황, 이이, 조광조, 정여창, 김굉필, 김장생, 김집, 송준길, 이언적, *김인후, 성혼, 조헌, 송시열, 박세채 이 현인들의 자손들은 과거급제없이도 벼슬길에 오를 수 있었다. 참고문헌 김준태ㆍ조선의 부자들 이덕일ㆍ근대사를 말하다 강준만ㆍ근대사 산책 신용하ㆍ한국근대사의 사회변동 한길사ㆍ해방전후사의 인식 이연식ㆍ조선을 떠나며 • 고창김성수생가 Korean traditional houseㆍ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