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숨어도 너무 잘 숨었다. 500년 동안 안 들키고 숨어살면 생기는 일|자급자족 절벽 오지 마을|반란 일으키고 숨었는데 500년이 지나버렸다|세계 여행|중국|세계테마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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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2월 3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중국 고사유랑2 우공이산의 기적>의 일부입니다. 중국고사유랑 첫 여정은 타이항산맥(太行山脈. 태항산맥)을 따라 간다. 타이항산맥 동쪽 산기슭에 위치한 린저우(林州. 임주)는 지질학적으로 물을 저장하지 못해 예로부터 가뭄과 흉년에 시달린 곳이다.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인상식(人相食)의 기록이 있을 정도로 처절했던 역사를 종식시킨 것은 바로 물의 장성, 홍치취(红旗渠. 홍기거)다. 정부와 주민이 힘을 모아 망치와 정만으로 약 9년 만에 산을 깎고 암벽을 뚫어 인공 수로를 완성했다. 그 길이는 무려 1,500km. 현대판 우공이산(愚公移山)의 기적이라 불리는 기나긴 물길을 따라 걷는다. 300여 명의 청년이 단합해 공사를 진행한 길이 623m 터널, 칭니엔동(青年洞. 청년동)은 공사가 어려웠던 구간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곳에서 불굴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현지인들을 만나 본다. 타이항산맥의 기적이라 불리는 또 다른 명소를 찾는다. 삼면이 험준한 산으로, 다른 한쪽은 절벽으로 둘러싸인 오지 중의 오지, 꿔량촌(郭亮村. 곽량촌). 마을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가파른 산길을 넘나들어야 했던 마을 사람들은 1972년, 절벽에 길을 뚫기 시작했다. 쇠망치와 정을 들고 공사를 진행한 주민들은 5년의 노력 끝에 길을 완성했다. 마을의 이름을 따서 꿔량동(郭亮洞. 곽량동)이라 불리는 길은 이제 마을보다 더 유명한 관광지가 됐다. 깎아지른 절벽 한 가운데에 만들어진 꿔량동 안에는 맨손으로 길이 1.2km의 굴을 파낸 주민들의 땀과 노력의 흔적이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타이항대협곡(太行大峽谷). 왕과 재상의 바위라는 뜻의 왕샹옌(王相岩. 왕상암)에서 은나라 중흥주 무정(武丁)과 재상 부열(傅說)의 흥미로운 비화를 듣는다. 그리고 엄동설한에도 복숭아꽃이 핀다는 타오화구(桃花谷. 도화곡)에서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을 읊으며 풍경을 감상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중국 고사유랑2 우공이산의 기적 ✔ 방송 일자 : 2024.12.30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여행 #세계여행 #중국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