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천안함·연평도 경험이 젊은층 안보의식에 영향"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천안함·연평도 경험이 젊은층 안보의식에 영향" [앵커]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젊은이들의 성장 과정에 주목합니다.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도발 등 남북의 대결 상황을 보며 자란 것이 안보의식에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정빛나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신안보세대' 등장을 두고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직접 경험한 것이 큰 영향을 줬다고 분석합니다. [김태준 / 한반도안보문제연구소 소장] "북한이 연평도 포격을 함으로써 이전에도 도발을 하긴 했지만,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젊은 병사들이 이렇게 똘똘 뭉쳐서 북한과 싸우겠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김대영 / 국방안보포럼 자문위원] "그동안 우리가 너무 많이 참아왔다. 이런 걸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또 도발을 한다 그러면 지금보다 더 강력해지겠죠." 불필요한 남남갈등은 사회 혼란만 부추긴다는 인식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더이상 소모적인 이데올로기 논쟁보다는 우리 대한민국을 스스로 지키자 하는 그런 의식이 젊은이들에게 광범위하게 퍼져가고 있다는..." 그러나 이런 현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김성수 / 시사평론가] "어떻게 보면 전체주의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죠.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고 그걸로 인해서 상호존중하고 화해와 평화의 국면으로 나아가야되는 길을 막는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또 북한에 대한 적개심만 키우기보다는 젊은층에게 우리가 수호해야될 가치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빛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