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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최효훈 인턴기자 = 일상을 표현한 코믹한 사진들. 주인공은 일본의 89세 할머니 니시모토 키미코인데요. 그녀는 70대에 포토샵을 배워 직접 사진을 찍고 편집해 SNS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유쾌한 사진들은 반응이 좋아 전 세계에 팬이 생겼고, 최근엔 책까지 낸 ‘인기작가’가 됐죠. 이처럼 고령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밤을 새워도 5시 반이면 눈이 떠집니다. 그래도 우리는 건강합니다. 고령 만세!” 2016년엔 평균 나이 67세의 일본 노인 아이돌그룹 ‘지팝’의 노래 ‘고령만세’가 인기를 끌기도 했죠. 80대의 나이에 스마트폰 앱 개발에 성공한 일본의 와카미야 마사코 할머니도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노인 전용 게임 앱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6개월간 프로그래밍을 독학해 제작한 겁니다. BBC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는 노인 전문 모델 에이전시도 있습니다. 늙다는 뜻의 영어 ‘OLD’와 할머니를 뜻하는 러시아어 ‘BABUSHKA’를 합친 ‘올드슈카’입니다. 고정된 미적 관념에 반기를 들고 ‘나이 들어 보여도 괜찮다’고 말하는 겁니다. ‘나이를 먹어도 가능하다’는 걸 다양한 노인들이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새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도전들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