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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선 후보로는 처음으로 울산을 찾았습니다. 한 전 대표는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를 산업 수도 울산에서 시작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영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에서 대권 행보를 시작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첫 행선지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였습니다. 한 전 대표는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를 울산에서 시작해 만들어 내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전 대표 : "조선과 자동차의 심장인 울산 같은 곳에서 더 산업이 발전하고 더 사람들이 잘 살아야 하는 것이죠."] 업체와의 간담회에선 트럼프 발 관세 여파로 자동차 부품 업계가 겪는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황승필/명화공업 대표이사 : "가격이 25% 올라가니까 경쟁력이 없어지는 거죠. 그러면 매출에 바로 타격을 입게 돼 있습니다."]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본 뒤에는 HD현대중공업, 조선업 협력사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전 대표는 "미국이 협력 의지를 보이는 조선업이 관세의 파고를 넘을 카드가 될 수 있다"며 현 상황을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전 대표 : "정부와 조선업 같은 우리의 카드를 쥐고 계신 기업인 그리고 노동자들은 팀이고 동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전 대표는 이어 새울원자력본부도 방문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 중 울산을 방문한 건 한 전 대표가 처음으로, 이른바 친한계 의원 4명 등 5명이 동행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서범수 의원만 참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거나 예고한 인사는 10명 이상으로, 다른 후보들의 울산 방문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