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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에도 꺾이지 않는 사교육 열풍, "교육만큼은 포기 못 해!"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해서, 다른 소비는 줄이더라더도 사교육 지출은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리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럼, 우리의 노후는 어쩌지요? 다같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서, 수다 영상 올려봅니다. (죄송해요, 아무런 결론도 없고, 해결책도 없는 순수 수다 영상이에요.)(전 그냥 계속 여전히 초딩 때는 학업 관련 사교육 지출을 최대한 막아보려고요) 2023년 기준 사교육비 총액이 역대 최대(약 27조 원)를 기록했어요. 2024년 기준, 초·중·고등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다음과 같아요. 전체 학생 평균: 47만 4천 원 사교육 참여 학생 평균: 59만 2천 원 초등학교: 44만 2천 원 (전년 대비 11.1% 증가) 중학교: 49만 원 (전년 대비 9.0% 증가) 고등학교: 52만 원 (전년 대비 5.8% 증가) 이 통계는 통계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기반합니다. 출처: https://kostat.go.kr/ 이 많은 돈을 누가 이렇게 쓰는 거지? 가정 형편이 다들 고만고만할텐데? 이런 생각, 저만 드나요? 저희 가정에서도 아껴 아껴 해도 초등학생 둘째에게 이정도 지출이 있네요. TMI 에요. 피아노 16 미술 10 수영 3.3 음악줄넘기 1.2 방과후 5.2 총 30.5만원 사실 첫째는.... 학원비로 인해 기둥뿌리 뽑히겠어요. 허허허 첫째 사교육 관련으로는 여름방학 이후에 속 시원하게 TMI 해볼게요! 지금은 첫째가 너무 예민한 시기라서요~ 영상을 올리는 이 시점에도 참 답답하네요. 둘째는 괜찮은 것 같은데 첫째가 저에겐 다소 변수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아끼고 절약하고 쓸 때는 또 쓰면서 지내는 수밖에요. 수입의 50% 이상을, 미래를 위해 저축하자! 노력 노력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되겠지 모~ 이런 안일한 생각은 분명 나중에 우리 아이들을 힘들게 할 것 같아 그 점이 오히려 전 더 무섭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이뻐요. 수다 내용은 다소 침울했지만, 훌훌 또 털어버리고, 오늘 하루를 fully 보내시길 바라요. 📍2025년 공구 리스트 확인!!📍 https://cafe.naver.com/mijamo/109584 스케줄 변경될때마다 up-to-date로 글수정하고 있습니다. 📕지은책 뇌를 깨우는 아침 공부의 기적 https://hanb.link/1aqO 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 신비한 파닉스 https://bit.ly/3e4nuUI 신비한 사이트 워드 https://bit.ly/3fxxbLK 📌 Featured Channel MM Study / @mmstudy450 🎵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Made with Vrew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개인 컨설팅은 하지 않습니다.) 기획 및 편집: 미쉘 https://unttd.cc/michelle_mijamo 후원 계좌 : 신한 은행 110-520-421495 (미쉘TV) ✔ email: [email protected] ✔ blog: https://blog.naver.com/pokkppo ✔ instagram: / michelle_mijamo ✔ 미자모 cafe: https://cafe.naver.com/mij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