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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일수록 정신건강에 대한 어려움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교와 원격수업이 반복되면서 학생들의 정신건강마저 빈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은 '걱정'과 '불안'이 늘었습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코로나19 전후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 변화를 조사한 결과 걱정이 늘었다고 응답한 학생이 41.3%, 불안한 마음이 늘었다고 응답한 학생이 36.2%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런 정신적 어려움이 가정 형편에 따라 차이가 났다는 점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일수록 걱정이 늘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는데 가정 형편이 '상'인 학생은 36%, '중'인 학생은 41%, '하'인 학생은 59.7%가 걱정이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가정 형편이 '하'인 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상'인 학생들보다 두배 가까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근영 /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아이들의 정신건강이 우울, 불안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개인적인 자존감이나 여러 부분들이 있는데요. 아주 동일하게 경제적 형편을 어렵다고 얘기한 친구들이 어려움이 증가한 갯수, 스트레스가 증가한 갯수, 그런 부분에 있어서 훨씬 더 열악하게 증가했다라는 부분이 통계적으로 나왔다는 말씀을..." 이같은 분석에 대해 전문가들은 "학교와 교육당국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통합적인 교육 복지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마을교육 공동체 차원에서 학생들을 발굴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