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빨간의자 - Ep.12 : 촌놈 윤문식, 배우를 꿈꾸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고성국의 빨간의자 - Ep.12 : 촌놈 윤문식, 배우를 꿈꾸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http://redchair.interest.me [2014.02.01 방송] 설 특집, 마당놀이의 대가 윤문식을 만나다! 마당놀이 하면 윤문식, 윤문식 하면 마당놀이! 2011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그가 공연한 횟수는 무려 3600회! 단 한 번도 같은 공연을 하지 않았다는 애드리브의 달인 윤문식! 신명나게 살아온 그의 기상천외(?)한 인생스토리 대공개! 악동? 아니 이건 악마다!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던 진정한 골목대장! 수박서리, 참외서리, 닭서리에 모자라 고사 지내던 떡시루를 통째로 서리했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의 못난이 삼총사 모르면 간첩이었다! 선남선녀 가득한 연극영화과에서 서로의 외모를 보며 위로 받았다는 못난이 삼총사! 윤문식, 최주봉, 박인환? 못생긴 얼굴 덕분에 연기에 더욱더 매진할 수 있었다는데... 18세 연하 아내와의 만남 비화 매일 술에 취해 들어가던 윤문식을 가엽게 여긴 지금의 아내. 우렁각시처럼 살뜰히 챙겨줬다는데...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 해준 사연과 행복한 신혼 이야기~ 윤문식은 마당이다! 세상은 마당이요, 인생이 놀이 아니던가! 탯줄을 태우고, 뛰어 놀고, 이웃과 소통을 하고, 상여가 나가는 곳 마당. 촌스러운 것이 뭐가 나쁘냐고 말하는 거침없는 그의 마당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