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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동격리' 철회…비난여론에 일보후퇴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입국자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수용하는 정책을 결국 철회했습니다. 비난 여론이 걷잡을수 없이 커지면서 이례적으로 고집을 꺾고 물러선 건데요. 워싱턴에서 이승우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외국인들과 그들의 자녀를 함께 수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결국 서명했습니다. 비인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이른바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이 다소 잘못됐다는 점도 시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것(행정명령)은 가족들을 함께 있도록 하는 데 관한 것입니다. 물론 국경은 강력하게 통제될 것입니다. 가족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밀입국자와 동행한 미성년 자녀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격리 수용하는 정책은 지난달 초 시행된 지 한 달 여만에 폐지됐습니다. 최근까지도 아동 격리 수용의 불가피성을 설파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마음을 바꾼 건 여론 악화 상황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불법 이민자 가정의 자녀 수천 명이 부모와 강제로 떨어져 열악한 시설에서 집단생활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습니다. 인권단체와 일반 시민들로부터 시작된 반대캠페인은 재계에 이어 주지사들과 의회로 번졌고, 외국의 정부와 단체, 교황까지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다른 이민 관련 이슈에선 강경한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우리는 여전히 계속 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우리가 원하지 않고 용인하지 않는 사람, 범죄 등이 들끓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이승우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