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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남부의 법무타운 조성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별다른 결론 없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타운의 주요 시설이 될 안양교도소의 경우 안양시는 이전을 바라고 의왕시는 유치하길 원하는데도 정작 중앙정부가 결정을 내리지 못해 두 지역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양시 주민과 지역 정치인들이 안양교도소의 이전을 촉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은 지 50년 넘은 안양교도소의 열악한 시설 때문에 수형자들의 불편이 크고 지역발전을 가로막는다고 주장합니다. 낡은 교도소를 헐고 새 교도소를 짓겠다는 법무부의 계획에 반대해온 안양시는 교도소 자리에 문화예술 시설과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필운, 안양시장] "기획재정부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이 국책사업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저희 의왕시민과 안양시민은 총궐기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인 의왕시는 오히려 안양교도소를 포함한 법무타운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이용에 숨통이 트이고 이를 통해 지역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일부 주민의 반대로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위기도 있었지만, 무사히 넘긴 만큼 당국의 적극적인 결정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 "창조경제클러스터 예능 문화클러스터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이뤄지면서 저희 의왕시가 자족 도시로 발돋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부 결정의 걸림돌은 일부 주민의 반대 여론. 하지만 반대 주민들의 의왕시장 소환이 무산되고 안양과 의왕시의 의견이 일치하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거친 뒤 적극적인 결론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