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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빈곤과 외로움, 그리고 죽음. 노인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현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산과 캘거리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는데요. 조제행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놔, 이 도둑놈아. (도둑놈은 너지.)] 폐지를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두 노인 급기야 좌판 노인에게 핀잔을 듣게 됩니다. [뭐하는 짓들이야. 그러니까 늙은이들 진상이다 그러는 거 아냐.] 이를 계기로 친하게 된 세 노인, 다른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입니다. [혼자 살아? 나도 혼자 살아. 그렇게는 안 보이겠지만. (그래 보여.)] 하루 벌어 사는 이들이기에 고기는 언감생심. [장용/배우 : 손수레를 끌고 다니면서도 이제 고깃집 앞에 사람들이 고기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늘 먹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게 돈이 있어도 또 혼자 먹기가 힘든 고기라는 게.] [진짜 여기서 고기 먹는 거야? (너 보험금이라도 탔어?)] [나 돈 없어. (도망가라는 거야 그냥? 미친 거 아니야?)] 친구가 생겼다는 기쁨과 같이 함께 먹는 즐거움에 일탈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내 덜미가 잡힙니다. 고기 한 점 먹기가 힘든 노년의 삶과 외로움, 그리고 곧 닥칠 죽음까지 영화는 때론 농담처럼 때론 가슴 저리게 담아냅니다. [박근형/배우 : 눈물이 나는데도 같이 웃게 되고 하는 그 심정을 알겠더라고요. 그 친구 가고 난 다음에 혼자 그 상가에 앉아서 장례식장에 앉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장면이.] 혼자 사는 1인 가구 800만 시대,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220만 명이 넘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노년의 문제들, 영화라는 창을 통해 물끄러미 바라보게 합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VJ : 오세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83966 #빈곤 #외로움 #죽음 #노인문제 #영화 #국제영화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