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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국의 선거구 지도를 새로 그리는 선거구 획정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60여 곳의 선거구를 다시 정해서 국회로 넘겨야 하는데 정치인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만큼 험로가 예상됩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 선거구 획정위원회 현판이 걸렸습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적용될 지역구를 정하는 독립기구가 공식 출범한 겁니다. 여야 합의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위원들은 첫 회의를 열고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대년, 선거구 획정위원장] "(위원님들의 각오 말씀 속에)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존재 이유와 나아갈 방향이 다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실천만 한다면 국민들께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선거구 획정안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국 246개 선거구 가운데 조정 대상 지역은 62곳. 획정위는 총선 6개월 전인 오는 10월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국회로 넘겨야 합니다. 여야가 각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선거구를 바꾸는 '게리맨더링'을 막기 위해 별도의 기구까지 출범시켰지만, 독립성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획정위원 추천 과정에서부터 여야의 신경전이 치열했던 것은 정치권이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마치 어떤 정당에서 추천했다면 그 사람은 정당의 이익을 대변한다 이렇게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경력상 특정 당의 선거 과정에 관여하셨던 분도 좀 있어서…." 인구 편차에 따라 선거구를 재편할 경우, 인구가 많은 도시 지역 선거구 수는 늘고, 시골 지역은 줄어들기 때문에 지역대표성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의원 정수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인구비례를 맞추려면 지역구 의원은 늘리고 비례대표는 줄여야 하는데, 역시 논의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YTN 강정규[[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