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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서예가들의 '한중 서예전시회'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었습니다. 그 때 한국 측 대표를 맡으셨던 한국 서예의 대가 '죽림' 선생님의 초청으로 첨밀밀 (甛蜜蜜)등 몇곡의 중국 노래와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연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중국 서예가들이 아주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곡의 원곡은 인도네시아의 민요 다융삼판(dayung sampan)입니다. 다융삼판은 "배를 저어라"는 뜻을 가졌다고합니다. 첨밀밀 (甛蜜蜜)은 중국어로 '꿀처럼 달콤하다'라는 뜻이라고합니다. 1979년에 가수 등려군이 이 노래를 불러 인기를 끌었고 그로부터 십여년이 지난 1995년에는 홍콩에서 같은 제목으로 영화를 제작하며 이 노래를 OST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 곡은 중국 노래의 특성상 "밴드다운"을 하는 음들이 많은데 악보상에는 위로 굽어있는 연결음이 따로 없는 슬러모양의 기호로 표기했습니다. 음을 연주한 후 입술을 서서히 풀어주어 피치를 떨어뜨리는 표현을 만들어내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