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난민 2세 김웬디, ‘첫 외국인 씨름 선수’의 꿈 이루다 [9시 뉴스] / KBS 2023.07.1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콩고민주공화국 난민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초등학생 씨름 선수 김웬디 군의 이야기가 최근 화제죠. 김웬디의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는데, 어떤 사연인지 이무형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난민 2세' 씨름 선수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김웬디가 비장한 표정으로 샅바를 맵니다. ["긴장돼요? (네.)"] ["매화! 화이팅!"] 처음 나선 전국대회 단체전. ["매화초등학교가 선택권을 사용합니다. 5번 용사급 김웬디 선수를 먼저 내보내고요."] 힘찬 기합과 함께 출전한 김웬디는 주무기 들배지기를 앞세워 공격했지만 되치기를 당해 첫 판을 내줬고, 절치부심 뒤 나선 둘째 판에서도 접전 끝에 잡채기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결국 팀도 지면서 첫 전국대회를 단체전 8강과 개인전 16강에서 마친 김웬디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창희/안산 매화초 씨름 부장 교사 : "너는 이번에 처음 나온 거잖아. 그러니까 당연히 네 실력을 발휘를 못 한 거라고. 속상해하지 마. 알았지?"] 결과는 아쉬웠지만,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정식 씨름 선수가 된 웬디가 그저 대견합니다. [도르카스/김웬디 어머니 : "처음이라서 걱정하지 마. 앞으로도 화이팅. 열심히. 알겠어요?" 김웬디 "다음에 열심히 해서 상 갖고 올게. 화이팅!"] 3년 간의 진통 끝에 이번 대회부터 정식 선수가 된 웬디, 국적을 넘어선 도전으로 마침내 꿈을 이룬 웬디는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봅니다. [김웬디/안산 매화초 : "전국대회에는 잘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다음 대회에는 더 열심히 해서 이길거예요."]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신승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씨름천재 #웬디 #난민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