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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는 발사 때마다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났고, 이를 해결해 가며 지난 2, 3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앞선 누리호 발사에서 있었던 문제들을 김동혁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기자] 누리호가 거대한 화염 속에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의 첫 비상입니다. 1차 발사 당시 1단과 2단 엔진은 정상 작동했습니다. 하지만 헬륨탱크의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3단 엔진이 예상보다 빨리 꺼졌고,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최환석 누리호 발사조사위원회 위원장, 2021년 12월] "이탈된 헬륨탱크가 계속 움직이면서 탱크 배관을 변형시켜 헬륨이 누설되기 시작했으며 산화제 탱크의 균열을 발생시켜 산화제가 누설됐습니다. 이로인해 3단 엔진으로 유입되는 산화제의 양이 감소하면서..." 2차 때는 문제가 된 산화제 탱크를 견고하게 다듬고 재발사를 시도했지만, 이번엔 1단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산화제 탱크의 뚜껑에 달려있는 레벨 센서값이 이상하게 표출돼 기립해 있던 누리호를 다시 조립동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결국 강풍으로 하루, 센서 문제로 닷새가 연기돼 예정한 날짜보다 엿새 늦게 우주로 향했습니다. 누리호 3차는 발사 세 시간을 앞두고 발사체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 통신 이상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1차에서 3차까지 기상과 기술적 문제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최근 두 차례 발사는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누리호의 발사 예비 일은 12월 4일까지로 잡혀 있습니다. 다만,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임무로 발사 시간은 새벽 1시 전후로 고정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편집 김세나] [그래픽 전해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