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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자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전염 가능성은 없는지 돼지고기를 먹어도 되는 건지 다양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취재기자와 하나하나 알아보죠. 강산 기자 나왔습니다.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정확히 어떤 전염병인지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920년대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 확인된 후, 전 세계로 퍼져나간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뒤 몽골과 베트남, 라오스, 그리고 북한까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공기를 통해 전염되지는 않고 돼지간 접촉이나 분비물, 그리고 남은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인데요. 감염된 돼지는 출혈과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발생 즉시 살처분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앵커] 궁금한 점들이 많은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나요? 또, 돼지고기를 먹어도 괜찮은 건가요? [기자] 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한 동물에게만 감염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옮겨질 위험은 없습니다. 발병이 확인되더라도 발생 농가와 주변 돼지는 모두 살처분돼 매몰되기 때문에 병에 걸린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이 먹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정부 역시 시중에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는데요.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앵커: 이광호) ◇출연: 강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