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고3 내신대비용 해설강의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5년 3월 고3 내신대비용 해설강의

▶필기용 파일 : https://drive.google.com/file/d/1IgAy... ▶단어테스트 : https://drive.google.com/file/d/1Dj09... ▶매튜쌤 모의고사 : 일정과 체력 때문에 매튜쌤 고3은 제작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추가 변형문제 627제 구입: 카톡 yangfun으로 문의 (전문 제작쌤이 제작. 조교쌤이 상담) ▶매튜쌤 채널 멤버십 가입 :    / @mattenglish   ▶매튜쌤 일상채널 (꼰대주의):    / @matt_life   목차 =========================== 00:00:00 [18번] 미술 전시회 작품 제출 마감일이 변경됨을 알리는 편지 00:09:15 [19번] Sam은 뮤지컬 배우가 되기를 꿈꿨지만, 중요한 오디션에서 긴장 때문에 대사를 잊어버렸다. 00:17:20 [20번] 사람들은 설득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어, 반대 의견을 다룰 때는 자신의 관점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을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00:34:15 [21번] 과학과 철학의 통합은 데카르트의 나무로 설명되며, 메타물리학이 뿌리, 물리학이 줄기, 응용과학이 가지와 열매로 비유되었고, 새로운 의미의 과학은 뿌리는 고려하지 않고 몸통과 열매의 관계에 의해 정당화되었다. 00:57:07 [22번] 좋은 서사적 글쓰기는 재능만큼이나 기술이 중요하며, 이야기에는 튼튼한 구조와 형태가 필요하다. 01:06:28 [23번] 언어는 현실을 나타내는 데 필수적이며, 과학 또한 언어에 의존한다. 01:20:53 [24번] 인간은 가장 큰 공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인간의 시선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01:39:16 [25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월에 기록된 미국의 온라인 식료 잡화점 매출액을 보여주는 도표 01:44:09 [26번] 예술 교육자 Hans Hofmann의 생애 01:48:28 [29번] 우리는 오류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어휘가 부족하며, 과학적 지식이 쌓일수록 우리의 무지가 깊다는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02:09:18 [30번] 기술의 발전으로 복제가 쉬워지면서 전통의 권위가 약화되었다. 02:26:40 [31번] 삶은 불안정하고 인간의 행복은 취약하며, 우리는 불확실성을 잘 다루지 못해 안정성을 추구한다. 02:35:55 [32번] 타인의 시선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데,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통해 자신을 상상하지만 그 시선을 완전히 알 수 없다. 02:52:44 [33번] 관찰자는 멀리 있는 물체를 하늘에 있는 것처럼 같은 거리로 인식하며, 가장 먼 평면은 지각의 한계를 드러낸다. 03:08:56 [34번] 예술과 과학 모두에서 단순함의 미학은 메시지 전달을 돕고, 예술도 체계적이며 규칙 속에서 창의성이 피어난다. 03:21:28 [35번] 인간은 DNA 외의 방법으로 지식을 저장하고 전수하기 위해 기억술과 교육, 외부 기억 장치를 개발했다. 03:33:47 [36번] 언어가 일반화를 통해 다른 대상들에 대해 같은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그 대상들의 공통점과 특징에 대해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03:46:18 [37번] 기술 산업의 규제는 의사나 변호사와 달리 강제적인 윤리 기준이나 처벌이 없어 실효성이 부족하다. 03:57:35 [38번] 우리는 감정을 신체적 감각으로 경험하고, 감정 관련 단어들을 배우면서 감정 개념을 발전시킨다. 04:08:37 [39번] 사람들은 자신이 편견 없이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동기가 부여된 추론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편향된 결정을 내린다. 04:21:50 [40번] 지적 소유권의 새로운 개념은 메타 알고리드믹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알고리즘이 인간 프로그래머에게 예측할 수 없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소유권을 컴퓨터로 돌리게 된다. 04:35:41 [41-42번] 문학 번역은 창의적 재해석을 유발하지만, 철학은 의미 손실을 두려워하여 비문학적 언어를 선호할 수 있다. =========================== 23번 마지막 문장이 It ~ that 강조구문이 아닌지에 대한 여부에 대하여 (애니쌤 님의 질문) 우선 교육청 해석지는 강조구문으로 해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It = the Lagrangian function으로 보았습니다. 입자가 움직이는 것은 이론의 영향을 받지 않고, 그 입자는 이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며, 그 입자의 움직임은 물리적 현상이다. the Lagrangian function은 우리가 그러한 입자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설명들 중) 하나의 수학적 설명인 것이다. ← 이런 논리로 보았습니다. 반면, 강조구문이 성립하려면 It이 지칭하는 대상이 앞부분에 나와 있으면 안 됩니다. (영어학에서는 이런 경우의 it을 허사 또는 placeholder라고 부릅니다. (또는 dummy subject)) 그런데 강조구문은 맥락상 명사구/부사구를 강조하므로 강조구문의 문장이 나오기 전까지 강조될 내용이 궁금하다는 내용이 build-up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 I really wonder who Jack met. B: It was Jane that Jack met.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이 문장은 학술문이므로 저렇게 명시적으로 강조될 내용이 빌드업되지는 않겠죠. 이 부분이 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인데, 사실 문장의 내용을 보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 해당 문장의 교육청 해석은 '우리가 분석가로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것은 무언가를 아주 정확히 설명한 것이다'(교육청은 강조구문으로 봄). 입니다. 만일 the Lagrangian function이 분자의 운동에 대한 '아주 정확한' 설명이라면 교육청 입장이 맞습니다. '입자는 아는 것이 없다' → 아주 정확한 하나의 설명을 통해 우리는 입자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의 논리가 성립하니까요. 저는 이 지점에서 the Lagrangian function이 입자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유일무이한 / 아주 정확한 설명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입자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른 수 많은 설명이 있을 것이고, 그 중 하나가 the Lagrangian function이라고 보았습니다.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Chat-GPT의 의견도 저와 동일하며, 외국 언어포럼에 이 질문을 올렸는데 원어민(들)의 의견도 저와 같았습니다. It = the Lagrangian function 포럼 : https://forum.wordreference.com/threa...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