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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패시브하우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첨단 단열 공법으로 일반 건물보다 난방비를 90% 가까이 절감한 건물인데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시브하우스가 괴산에 들어섰습니다. 한승원 기잡니다. ◀END▶ ◀VCR▶ 속리산 자락 골짜기 사이로 길쭉한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단열을 강화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다는 친환경 건축물 '패시브하우스'입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시브하우스인 이 건물은, 국내 건축물 중에는 처음으로 독일 패시브협회로부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본인증 등 인증도 3개나 받았습니다. ◀INT▶관계자 "화학 에너지 줄이는 건물 찾다가" 기업체 연수원 등으로 사용되는 이 건물은, 지하에는 일반 건축물보다 6배 두터운 단열재가, 지상에는 폐신문지를 잘게 짤라 압축한 30cm 두께의 단열재가 시공됐습니다. 창문에는 3중 유리와 고단열 창호 등을 써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연면적 3천㎡의 이 건물 난방비는 일반 건축물보다 최대 88% 절감됩니다. 그러나 들인 돈은 만만치 않습니다. 일반 건물의 2배 정도인 14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에너지 절감 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건축 시장에서 패시브하우스 보급률이 미미한 이윱니다. ◀INT▶패시브협회 "자재 보급과 함께 가격 낮춰야 보급돼" 일반 주택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가운데 난방이 차지하는 비중은 65% 정도, 패시브하우스의 보급 확대는 아직 먼 얘기입니다. MBC 뉴스 한승원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