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임종성·김규환 등 ‘한학자 행사’ 동원…의원 위해 많은 비용 지출” [9시 뉴스]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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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남이 있었던 것과 비슷한 시점인 2018년 말, 네팔에서 통일교 행사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전현직 의원들이 비공개로 참석했고, 통일교는 항공료와 체재비는 물론, 참가비까지 주면서, 이들에게 큰돈을 쓴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중엔 경찰 수사 대상인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내용은 정해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8년 통일교가 네팔 카트만두에서 진행한 행사. 각국 정상들을 초대하고, 한학자 총재가 기조연설을 직접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공개되지 않은 초청 인사, 우리나라 전현직 국회의원 5명도 있었습니다. KBS가 확인한 당시 통일교 내부 문건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 전현직 의원의 왕복 비행기값 1483만 원을 지불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1인당 약 300만 원 가까운 비용입니다. 행사 이후 작성된 내부 공문을 보면, 5명의 항공료 2천만 원, 체류 경비 천만 원, 발표, 참가비 5백만 원 등을 추가로 청구했습니다. "국회의원을 참석시키기 위해 많은 비용이 지출됐다"는 보고가 담겼습니다.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가 특검 조사에서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을 줬다"고 주장해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규환/전 미래통합당 의원 : "(2018년 말에 네팔 가신 적 있으세요?) 잘 모르겠어요 하도 많이 가서. (항공료를 지원했더라고요.) 그거는 뭐 의원연맹이나 이러저러해서 갈 수도 있겠는데…."] 임 전 의원은 앞선 KBS와의 통화에서 2018년쯤 통일교 서밋에 참석해 한학자 총재를 멀리서 본적은 있지만, 통일교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양석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다른 의원들과 함께 네팔 행사에 갔고, 숙박비나 체류비 등을 통일교에서 모두 지원해줬다"고 인정했습니다. 명단에 있는 안홍준 전 새누리당 의원은 2018년 경남도지사 출마 당시 통일교 숙원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이와 관련한 KBS 질의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강정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임종성 #김규환 #한학자 #네팔 #통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