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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승의 날입니다. 대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고교 은사에게 전달하는 조촐하지만 아름다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보는 케이크. 비뚤어지고 헝클어지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지만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 쏟습니다.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학창시절 힘들 때 큰 힘이 됐던 스승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습니다. 정성과 사랑의 손길로 만드는 카네이션이 제모습을 갖춰가면서 학생들의 표정도 살아납니다. 꽃마다 보고 싶은 선생님과 학창시절의 추억이 조금씩 되살아 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겨 있는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받는 선생님들이 환한 표정을 짓습니다. [인터뷰:한광수, 천안 월봉고교 교사] "케이크에서 학생들의 따뜻한 기분이, 마음이 들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더욱더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 책임 있고 성공적인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저는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인터뷰:신성아, 보건학부 1학년] "선생님께서 많이 기뻐해 주시고 잘 반겨 주셔서 좋았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찾아뵙고 선생님 자주 만나 뵙고 싶어요." 대학총학생회 주최로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만들어 모교에 찾아가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10년째 이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최갑종, 대학교 총장] "은사님들의 존경과 사랑을 마음속에 되새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신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케이크를 은사님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사랑을 전달할 수, 체험할 그런 기회가 될 거로 생각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학 스승과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사랑의 케이크와 카네이션.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서 가정의 의미와 스승의 은혜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