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CCTV 보고 무너졌어요"…생중계까지 한 집단 괴롭힘 / KBS 2026.03.0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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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돼 피해 학생과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분을 샀는데요. 당시 학교폭력 대책 심의위원회는 "장난이나 놀이 수준으로 보인다"면서 학교폭력이 아니라고 면죄부를 줬는데, 이 판단이 최근 뒤집혔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학생이 다른 학생을 계속 발로 걷어차고, 주먹까지 휘두릅니다. 이번에는 두 학생의 싸움을 부추기고, 그 모습을 조롱하며 SNS로 생중계까지 합니다. ["너희 화해하자 그러면 X 때린다. 셋이서. (3대 2 된다. 3대 2.) 짜고 치거나 그러면 벽돌로 XXX."] 반년 넘게 이어진 집단 괴롭힘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던 피해 학생은 4명을 학교 폭력으로 신고했습니다. 영상에 찍힌 모습 외에도 수차례 폭행이 있었고 금품까지 빼앗겼다는 주장입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그 당시에 무너졌어요, CCTV 보고. 화나는 것보다 속상하고, 그냥 모든 일상이 멈췄죠."] 하지만 청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대책 심의위원회는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하거나, 장난이나 놀이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4명 가운데 2명만 학폭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런 처분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노란 리본' 집회를 이어가며 교육 당국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나머지 2명에 대한 '학교폭력 아님' 조치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학폭위의 판단은 피해자의 학습된 무력감, 두려움에 대한 고려 없이 일부 순응한 듯한 모습만을 근거로 사실관계를 오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이 가해자들의 혐의를 인정해 법원 소년부로 송치한 것도 이런 판단의 근거가 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학생 가족들의 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학폭위 재심의에서 어떤 결론을 낼지 기다려야 합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지금 가정이 가정이 아니에요. 아내도 치료받고 있고, 아이들도 치료받고 있고, 하다못해 가족 상담 치료까지 하고 있는데…."]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김선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청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학폭 #행정심판위원회 #충청북도교육청 #학폭위 #지역뉴스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