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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상에서 25m 크레인 조종한다!…LGU+, 5G 원격기술 시연

LG유플러스가 부산 동원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5G 원격 크레인 조종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 기술로 25m 높이에서 하루 8시간 매달려 일하던 크레인 조종사들은 안전한 지상에서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종사들은 제어실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모습을 확인하고 크레인을 움직입니다. 1명이 크레인을 4대까지 조종할 수 있어 생산성이 40% 이상 높아집니다. 지연 속도가 긴 LTE로는 불가능했던 원격 조종이 5G로 가능해진 것입니다. [권경운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 책임] 한 사람이 여러대의 크레인을 움직일 수 있고, 현장에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 원격 크레인 조종 기술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19년부터 개발해온 스마트 항만 솔루션의 일부입니다. 5G는 스마트 항만 구축을 위한 필수 기술입니다. 유선망을 깔게 되면, 공사를 위해 연중무휴로 돌아가던 터미널을 닫아야 하지만, 무선통신 기반의 5G 기술을 적용하면 터미널 운영 중단없이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LG유플러스는 부산항 신선대터미널과 광양항 등으로 5G 스마트 항만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배한님입니다. #LG유플러스 #5G #5G스마트항만 #원격크레인조종 #스마트항만솔루션 #유선망 #부산항 #광양항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