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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진짜 먹으려고 바다로 나간다! / 점심은 대왕 문어, 저녁은 독도 새우 / 밖에서는 수 십 만원 밥상 차려먹는 선원들 / 20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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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진짜 먹으려고 바다로 나간다! / 점심은 대왕 문어, 저녁은 독도 새우 / 밖에서는 수 십 만원 밥상 차려먹는 선원들 /

울릉도의 여름은 바다가 살찌는 계절이다. 이른 새벽, 6년 전 귀어했다는 정호균 씨도 여름 바다의 보물,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울릉도는 2~3분만 바다로 나가도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섬 인근 바다가 모두 문어 통발 자리다. 귀한 대물을 잡기 위해 미끼로 쓰는 건 청어. 냄새에 민감한 문어를 유인하기에 딱 이란다. 드디어 통발 가득 올라오는 귀한 대왕문어! 이 여름 잡히는 대왕문어는 보통 12~15kg이고 운수대통하면 30kg까지 나가는 그야말로 대왕문어 잡는 행운까지 얻는다고 한다. 통발을 던지고, 건지는 일의 반복인 문어잡이는 시간과 싸움! 정오를 훌쩍 넘겨 먹는 점심은 문어를 통째로 넣어 끓인 ‘문어라면’. 이 맛에 호균 씨의 지친 몸과 마음이 녹아내린다. 일주일 전에 독도로 새우잡이 나갔던 배가 돌아왔다. 새우잡이 배가 들어오면 분주해지는 정인균 씨. 통발 가득 잡아 온 건 독도 새우다. 독도 새우란 독도 인근 바다에서 잡히는 닭새우, 꽃새우, 도화새우를 일컬어 부르는 말 배에서 종류별 1차 선별을 마친 새우는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2차로 선도 선별이 이루어지는데... 눈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새우들을 순식간에 선별해내는 독도 새우 박사 인균 씨는 문어잡이 선장, 호균 씨의 남동생이다. 어린 시절, 울릉도로 들어와 유년 시절을 보내고 뭍에서 나가 살다 울릉도로 다시 한 명씩 돌아와 함께 지낸다는 호균, 인균 씨네 5남매. 고된 바닷일을 끝내고 함께 먹는 새우탕 한 그릇에 이 섬에서 함께 살아갈 힘을 얻는다. 한국기행 - 그해 여름, 울릉도 2부 독도 새우와 대왕 문어(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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