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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사는 679년에 문무왕(재위 661~681년)이 경주 낭산 신유림(狼山 神遊林)에 건립한 호국사찰로, 낭산 신유림은 신라를 공격하는 당(唐)나라의 해군을 막기 위해 승려 명랑(明朗)이 밀교 의식을 설행한 곳이기에 사천왕사는 신라의 중요 사찰이었습니다. 사찰은 고려 초까지 번성했지만 고려 말부터 쇠락하여 조선 시대에 폐사되었습니다. 사천왕사에 대한 근대적인 재인식은 1915년 아유카이 후사노신(鮎貝房之進)이 서탑지에서 녹유신장벽전의 깨어진 조각 일부를 수습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사천왕사발굴 1915년 아유카이 후사노신이 서탑지에서 녹유신장상 파편 일부를 수습하면서 사천왕사는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조선총독부는 1918년에 사천왕사 발굴을 시작했고 1922년부터 '고적발굴조사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발굴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단속적으로 진행된 발굴로 절터의 규모와 범위, 가람배치 등에 대한 정보가 축적되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정밀한 발굴을 시작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녹유신장상을 복원했습니다. 200여 점의 파편들을 3D 스캔하여 조사한 결과 총 3종류의 신장상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수습되어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보관하던 '왼손에 칼을 든 녹유신장상' 1구의 하단부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 수습한 상단부 6점이 원래 하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앞에 서기까지 약 백 년을 기다린 사천왕사 녹유신장상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1층 불교미술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녹유신장(綠釉神將) : 녹색의 유약을 발라 만든 불교의 수호신 *사천왕은 불교세계관에서 세상의 중심에 위치한 수미산 중턱의 사왕천에 머물면서 불법을 수호하는 선신으로, 동방 지국천왕, 서방 광목천왕, 남방 증장천왕, 북방 다문천왕을 의미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사천왕사 #녹유신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