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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단 '여풍 현상' 여전…"남교사 어디 없소?" [앵커] 올해 서울시 국공립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명단에서도 '여풍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초등교육 현장에서 남교사 부족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019학년도 서울 국·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에서도 여교사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합격자 명단을 살펴보면, 3.2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초등교사 합격자는 모두 368명인데, 이 중 남성은 55명으로 14.95%입니다. 지난 5년간 서울시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살펴보면 남성 합격자가 가장 많았던 것은 2017학년도지만 이 역시 15.5%에 그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여교사 쏠림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로 갈수록 더욱 두드러집니다. 초등교사가 배출되는 전국 대부분의 교대는 1983년 이후 특정 성별의 비율을 60~80%로 정해 사실상 '남성 쿼터제'를 적용하고 있지만 최근에도 남녀 입학생 비율은 3대 7 정도입니다. 교육계에서는 거듭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남녀 성역할을 고르게 익히고 다양한 시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다는 이유입니다. 교육계는 남성들이 초등교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조성철 / 한국교총 대변인] "남학생들이 교직사회에 진출하게끔 하는 사회·경제적 처우나 대우를 많이 높여준다든지, 교권문제를 해결해본다든지 그런 부분이 필요한 거 같고요." 반대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교대입학 과정에 이어 임용시험에서도 할당제가 적용된다면 이중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