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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조성하는 이른바 조림사업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수목의 쏠림 현상이 심각해 생물 다양성을 해칠 높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주민과 어린이들이 야산에 30센티미터 크기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기증받은 56만 그루 분량의 씨앗 중 2년 동안 기른 16만 그루의 '편백'입니다. ◀INT▶박주완 전남도청 산림산업과 "(일본의 의원이)조금씩 보내왔습니다. 3년차에 걸쳐서,올해 심은 것은 2015년에 보내온 4.6kg의 편백을 발아해서 양묘를 해서 순천과 해남에 심게 된 것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1973년부터 실시해온 조림사업 현황입니다. c/g]상수리나무 등 전통 수종은 적은 반면 일본이 주산지인 편백이 네 그루 중 한그루 꼴로 심어지고 있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삼나무도 5%가 넘습니다. [전남도 수종별 조림실적(1973-2017) -전체:7억 5천 5백 60만 그루 -편백:2억 2백만 그루(23.5%) -삼나무:5천만 그루(5.7%) -상수리 6천 5백 50만 그루(7%) 난대성 경제수종으로 남부지방에 기온에 맞고,목재와 삼림욕에 적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들어 더욱 편백 식재 붐이 일고 있습니다. 향토수종인 아닌 편백이 단일 수종으로 심어지면서 생물 다양성을 해치는 '불안정한 숲'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높이 40미터까지 자라는 편백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막는 '타감물질' 배출이 많아 주변에 초본류 등 식물이 거의 자라지 못하고, 곤충과 조류 등 야생동물 서식도 어렵습니다. 또 뿌리가 약해 태풍 등 자연재해에 쓰러지기 쉬워 복원도 쉽지 않습니다. ◀INT▶황호림 숲 연구가 "편백림은 키가 전부 우뚝 서 있기 때문에 바람에 약하죠.그래서 한꺼번에 다 무너질 수가 있죠.그렇다면 여러가지로 복원하기에 문제가 있게 되는 것이죠." 최근에는 공원 등 도심 인근까지 편백을 심는 사례도 늘고 있어 전통 수종 중심의 다양한 나무 선택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김진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