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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계획] 정승일 차관 연합뉴스TV 출연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19일 오후 3시 연합뉴스TV '뉴스현장'에 출연해 2019년도 산업부 주요 업무인 제조업 혁신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주력산업 고도화와 새로운 산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해 나가겠다는 산업부의 내년도 계획, 정승일 차관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시죠!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2019년업무계획 #연합뉴스TV 제조업으로 지역경제 회생…주력산업 고도화 지원 질문 1 | 최근 주력 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경제 전체가 어렵습니다. 어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제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셨어요. 그 중에서 가장 역점을 기울여야 할 것 세 가지만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 2 | 사실, 정부의 산업정책이 처음 있었던 게 아니고 금융, 세제 지원은 늘 있었던 겁니다. 이번 대책이 기존 대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일까요? 질문 3 | 4개 지역에서 모두 14개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2022년까지 2만 6,000개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도 눈에 띄는데요. 진행 중인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새롭게 추진하는 것들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질문 4 | 어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자동차산업 지원책들이었습니다. 완성차 제조사들의 부진 여파가 수많은 협력사들에까지 미치고 있는데 위기 극복 방안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5 | 현재 자동차 부품업계에서는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로의 전환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당장 운영자금이 달리다보니 연구개발에 힘 쓸 여력이 없는 탓인데, 정부는 어떤 지원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질문 6 | 그렇다면 친환경차 보급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어느정도를 목표로 잡고 계시는지요. 또 생산만 한다고 될 게 아니라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충전소 확대가 꼭 필요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