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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형 부동산 업체들의 잇따른 부도 위기와 내수와 수출 부진까지 겹친 중국이 결국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소폭에 그쳐 경기 침체로 접어드는 상황을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이란 반응이 우세합니다. 베이징 윤석정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연 3.45%로 0.1%p 내렸습니다.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를 띄우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는 현행 연 4.2%를 유지했습니다. 중국 내에선 이미 이번 달 초 단기와 중기 금리 인하로 시중에 160조 원 이상이 풀렸기 때문에 1년 만기 금리 인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시각입니다. ▶ 인터뷰 : 왕이펑 / 중국 광다증권 수석 재무분석가 "이번 달 초 인민은행은 단기 정책금리를 0.1%p, 1년 만기 중기 대출금리를 0.15%p 인하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대출우대금리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신은 1년 만기, 5년 만기 금리 모두 0.15%p 인하를 예상했다며 경기를 살리기엔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반영되며 상하이와 홍콩 증시는 모두 1% 넘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국 전체 GDP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 스탠딩 : 윤석정 / 특파원 (베이징) "그럼에도, 중국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에 소극적인 이유는 부동산 시장 과열 우려와 위안화 환율 방어, 미국과의 금리차로 인한 자본 이탈 가능성까지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베이징에서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