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영표·홍명보를 이겨라’ 2002 영웅들의 지역 밀착 마케팅 / KBS 2022.07.0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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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울산 홍명보 감독과 강원FC 이영표 사장이 조기 축구에 등장했습니다. 지역 축구 동호인들과 살을 부대끼며 직접 소통하는 밀착 마케팅으로 K리그 흥행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굵은 장맛비를 뚫고 어디선가 익숙한 얼굴, 강원FC 이영표 대표가 등장합니다. [이영표/강원FC 대표이사 : "오늘 골 넣으시는 분 9시 뉴스에 나와요."] 2002년 월드컵 4강 멤버 이영표와 맞붙은 50대 청춘들의 모임 남춘천FC 동호인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영표/강원FC 대표이사 : "남춘천FC가 이번에 강원FC 춘천 동호인 대회에서 우승했잖아요. 해보니까 왜 우승했는지 알 것 같아요. 조직력이 엄청 좋아요."] ["아직 주전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요? 아직 주전 안 나온거예요?"] 하지만, 은퇴한지 10년이 지난 이영표 대표의 현란한 헛다리 짚기에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허탈함이 커집니다. [오형준/남춘천FC : "제가 전담 마크맨으로 붙어 있었는데 저를 돌아뛰는거, 킬 패스를 2,3개를 넣어주셨거든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한시간 동안 빗속에서 몸을 부대낀 남춘천FC와 강원FC 구단 직원들은 추억 한아름을 안고 돌아갔습니다. 올시즌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도 바쁜 시간을 쪼개 지역 동호인들과 한판 붙었습니다. [홍명보/울산 감독 : "축구를 통해서 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그분들한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들을 하겠습니다.)"] 2002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헌신적인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K리그 저변 확대에 귀중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권혁락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홍명보 #이영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