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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컬쳐학교-이론]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한다면 수강필수! (feat.소란선생님)

퍼머컬쳐란? 지속가능한 농사와 생활, 문화를 의미합니다. ​ 따라서 단지 땅에 모양을 낸다고 하여 퍼머컬쳐 밭이라 할 수는 없고 날이 갈 수록 인간의 손이 덜 갈 수 있도록 식물들이 점점 더 풍성하게 자리잡아가고 먹을거리들이 조화롭게 공생하여 300평 정도의 밭을 기준으로 한 가정이 먹을 것은 물론 이웃과 나누고, 남는 것은 마을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것 1년 내내 계절별 먹을거리들을 가꾸고 거두고,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 따라서 관상용 작물들 위주의 조경보다는 생활과 밀접하게 활용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월동 가능한 다년생 식물들로 이루어진 먹거리 정원을 가꾸는 것 — 바보농부가 지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식물들 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이기에.. 활용까지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올해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청년농업인커뮤니티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하여 소란 선생님과 함께~ 영주시민분들과 함께~ 퍼머컬처의 실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속가능한 삶과 농법에 관심있는 모두를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