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러시아, 안개 틈타 우크라이나 동부 핵심 요충지 총공세 [9시 뉴스] / KBS 2025.11.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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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을 이용했다는 제갈량처럼, 러시아가 날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짙은 안개를 틈타 그간 점령하지 못했던 우크라이나 핵심 지역으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휴전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자욱한 안개를 뚫고 군인들이 줄지어 이동합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로우스크 전선으로 향하는 러시아군입니다. 짙은 안개로 공중 감시가 어려운 틈을 노린 겁니다. 공세를 잘 막고 있다고 자신해 왔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에 유리한 기상 조건 때문에 상황이 어렵다"고 인정했습니다. 포크로우스크는 러시아가 휴전 조건으로 넘기라 요구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최후 방어선입니다. 인근 도시로 진격할 수 있는 거점이기도 합니다. 러시아는 이곳에 15만 명의 병력을 급파했고, 일부는 이미 주둔 중이라고 우크라이나군은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총력전은, 미국과 다시 협상을 시도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앞서 헝가리 미·러 회담은, '현재 전선'에서 협상을 시작하자는 미국과, '돈바스' 전체를 내놔야 한다는 러시아 사이, 이견으로 무산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하면, 애초 요구했던 '돈바스' 전체를 '현재 전선'으로 만들 수 있으니, 미국도 회담에 응할 거란 계산인 겁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우리는 미국 측과 당초 제안했던, 러시아와 미국의 정상회담 준비를 재개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러시아는 다른 전선에서도 점령지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정상회담 준비 재개 제안에 미국은 아직 반응이 없는 가운데, 유럽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촬영:김영환/영상편집:이웅/그래픽:김성일 최창준/자료조사:강성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휴전협상 #제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