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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과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데요. 치매 환자 가족의 일상을 김효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82살인 전기출씨. 치매를 앓는 아내를 돌본지 어느덧 10년입니다. 보호센터에서 돌아온 아내를 맞이하고, 약부터 식사까지 모든 일과를 챙깁니다. 오랜 시간 아내를 돌봤지만, 하루도 쉬운 적이 없습니다. [전기출/치매 환자 가족 : "밤에 주로 잠 안 자고 밖에 나가고 하면 그럴 때 이제 힘듭니다. 하지 말라 소리는 또 못해 그럴 때 스트레스 많이 받죠."] 오후가 되자, 나갈 채비를 마치고 자전거를 탄 채 골목을 가로지릅니다.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적게는 수년에서 10년 넘게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모여 경험을 나눕니다. [치매 환자 가족 : "본인도 모르게 (얼굴을) 만지고 계세요. 계속. 그래서 얼굴에 색소침착도 일어나고 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해서 마스크 팩도 붙여드리고…."] 전문 상담사의 조언으로 마음을 다독이고, 서로 지혜를 나눕니다. [임윤/김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주변에 조금씩 도와주실 분, 너무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시면 안 되고 최대한 가족분들에게 최대한 많이 알리고…."] 각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자조 모임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지만 참석률이 높진 않습니다. 치매 가족을 직접 돌보는 경우가 많아 시간 내기가 여의찮은 탓입니다. [허목/김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 : "환자를 직접 돌봐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서비스도 적극 이용하고, 결국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경남의 인구 320여만명 가운데 65살 이상은 68만여 명, 여기에 65살 이상 추정 치매 유병률을 따져보면 우리 이웃 가운데 6만 3천여 명이 치매를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영상편집:김도원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경남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자조모임 #치매극복의날 #지역뉴스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