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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루원시티는 2조 9천억 원 가량을 들여 첨단 입체복합도시를 만들겠다며 사업을 시작했는데 도중에 표류하면서 지금은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 서구 가정 오거리 인근입니다. 지난 2006년, 한국판 라데팡스를 표방하는 '루원시티' 건설이 시작됐지만 지금도 흙먼지만 날립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이후 사업이 중단되다시피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미 집행된 토지보상비 등 1조7천억원에 대한 이자가 하루에만 2억원 이상 나가고 있습니다. 엄청난 선투자에 이렇게 손실까지 쌓이자 인천시와 LH는 향후 사업손익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하고 사업을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상화 배경은 사업성 개선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인데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이후 교통이 좋아졌고, 앞으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제3연륙교 건설까지 염두에 뒀습니다 내년중 단지 조성공사에 착수하고 오는 2018년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루원시티 사업 정상화라는 것은 앞으로 인천의 각종 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고....반드시 시민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성공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지만 여전히 사업성이 문제입니다. 루원시티 부지의 평당 조성원가는 무려 2천백20만원, 송도의 10배, 청라의 5배나 됩니다. 인천시는 이런 점을 감안해 규제를 대폭 완화해 고밀도 상업지구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성수, 인천시 도시관리국장] "평면개발로는 그 정도 갖고는 사실은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힘들죠.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극집중 개발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H나 인천발전연구원은 최종 손실액이 최대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사업손실은 송도의 공동주택용지 등을 활용해 메꾼다는 계획이지만 사업 적정성 논란을 잠재우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