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장애인도 함께 즐기는 열린 관광지 / KBS 2021.12.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강릉시 주요 관광지에 장애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됐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의 하나인데, 앞으로도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릉 연곡해변에 자리잡은 솔향기캠핑장입니다. 캠핑장 한쪽에 주차된 카라반 입구에 계단 대신 경사로가 설치됐습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쉽게 카라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입니다. [임규식/한국척수장애인협회 강릉시 지회장 : "휠체어가 들어가서 너무 이용하기 편하게 만들어놔서, 다른 장애인분들이 와도 이용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경포해변과 안목커피거리도 장애인 관광 환경이 개선됐습니다, 해변 백사장 가운데 새로 만든 포토존 등 휴게시설은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도록 이동 통로가 더해졌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등 각종 편의시설이 확충됐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관광정보 음성 안내판도 설치됐습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열린 관광지는 전국에서 122곳이 선정됐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강릉지역 관광지 3곳을 포함해 모두 17개 관광지가 열린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윤태욱/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 "향후에도 매년 20개가량 추가를 해서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있고요. 지속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카라반 같은 컨텐츠도 강화하고…."] 강원도는 내년에도 일선 시군의 신청을 통해 열린 관광지가 추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영창입니다. 촬영기자:구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