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고교생 낀 마약 유통조직 적발…가상화폐로 170억 자금 세탁 / KBS 2023.08.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경찰이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와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을 검거했는데 총책이 불과 22살이었습니다.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은 20대가 주축이었고, 심지어 고등학생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신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찰이 전기계량기 가림막 뒤에서, 에어컨 실외기 뒤에서 숨겨둔 마약을 찾아냅니다. 마약 구매자가 나중에 찾아갈 수 있도록 유통책들이 숨겨놓은 마약입니다. 경찰은 전국에 마약을 판매한 유학생 출신 총책 22살 A 씨와 유통책·구매자 등 34명을 검거하고, 20명을 구속했습니다. [진종우/울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 "20대 초반들로 구성된 텔레그램 마약판매 조직원들을 일망 타진했다는 데 의의가 있겠습니다."] 수법은 치밀했습니다. 이들은 국제택배에 마약을 끼워 몰래 국내로 들여온 뒤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판매했습니다. 채널 가입자만 3천여 명.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금은 가상화폐로만 받았고, 운반책과 자금책 등 역할을 나눠 체계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운반책과 자금책은 대부분 20~30대 사회 초년생이었고, 고등학생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진종우/울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 "행동강령을 만들어서 공유를 했고, 경찰 검거에 대비한 요령까지 공유를 하는 등 조직적·체계적으로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책 A씨는 사업을 키우기 위해 집에서 직접 대마를 키우는가 하면, 다른 마약조직의 판매대금 170억 원 가량을 가상화폐로 세탁해 주는 대가로 수수료 10%를 챙겼습니다. 이렇게 모은 수익금은 카페를 인수하고 외제차를 사는 데 썼습니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31억 원과 귀금속을 몰수하고, 숨겨놓은 2억 원 어치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구매자들을 계속 추적하는 한편 해외에 있는 유통책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그래픽:박서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가상화폐 #마약유통조직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