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노력도 필요 없다! 어자원이 너무 풍족해 던졌다하면 줄줄이 올라오는 통영의 섬 / 소매물도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통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유인도, 소매물도. 오염되지 않은 자연만큼이나 순수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 소매물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소매물도에서 나고 자란 삼총사, 김옥근씨 형제와 육촌인 김정현씨가 바다낚시에 나섰다. 그들이 낚아 올린 것은 한창 제철인 볼락. 10개의 낚싯바늘에 씨알 굵은 볼락이 줄줄이 엮여 올라온다. 일 때문에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옥근씨가 고향에 온 이유는 사실 따로 있다. 바로 미역바위를 닦기 위해서! 바위닦기는 미역의 포자가 잘 붙을 수 있도록 바윗면을 깨끗이 닦아주는 작업이다. 예로부터 질 좋은 미역이 많이 나기로 유명했던 소매물도. 하지만 양식 미역이 늘어나고 섬에 젊은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바위닦기는 이제는 귀한 풍경이 되어버렸다. 여전히 고향에서 미역을 말려 파는 어머니를 위해 바위 닦기에 나선 김옥근씨. 그에게 소매물도는 추억 속 고향이 아닌 여전히 삶의 터전이다. 소매물도가 제2의 고향이 된 정남극씨. 그가 섬에 터를 잡은 것은 30여 년 전, 섬이 좋아 700여 곳의 섬을 여행했다는 정남극씨가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이 바로 소매물도다. 부지런한 그에게 섬은 커다란 시장. 그는 이따금 바다에 나가 채취해오는 거북손과 따개비로 이웃들과 소박한 만찬을 즐긴다. ※ 한국기행 - 통영의 섬 2부 소매물도에 살어리랏다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