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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잘나갔던 국가들에 대해 알아보자! 구독과 좋아요 부탁해요 ㅎㅎㅎ 유럽 패권국의 역사~!? 안녕하세요, JG입니다. 패권국이란 전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국가를 말하는데요, 현재는 미국이 세계의 패권국이지만 항상 일등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갔던 패권국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5세기와 16세기의 유럽은 변화의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에 유럽은 엄청난 변화를 직면하는데요~ 신대륙 발견, 화약 혁명, 인쇄술 발명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고 르네상스를 통해 유럽인들은 사상과 인식 정체성의 격변을 겪게 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교황을 중심으로 중세의 정치 질서가 몰락하고 강력한 하나의 군주와 영토를 국가 단위로 하는 국가들이 출현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유럽은 하나의 질서 아래서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를 지키는 자력구제 시스템 속에서 살게 됩니다. (1469~1559) 이 시스템에서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한 패권국은 스페인이었습니다. 스페인이 세계 넘버원이 될 수 있었던 토대는 이사벨라 1세와 페르디난드 2세의 결혼을 통한 ‘카스티야’와 ‘아라곤 왕국’의 결합이었습니다. 말 양모산업을 통한 ‘경제력’을 갖춘 카스티야와 지중해 지역에 강력한 ‘군사력’을 갖춘 아라곤의 결합은 굉장한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이후에도 스페인은 대외적 왕조간 통혼 정책을 통해 세력을 확장했는데 이때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시칠리 나폴리 왕국 프랑슈-콩테 지역을 차지합니다. 스페인이 강대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힘은 군사력에서 나왔습니다. ‘화약 혁명’에 기반한 ‘군사혁명’을 선점한 스페인은 화승총의 유용성을 극대화하여 테르시오라는 대규모의 화승총 부대를 1530년부터 창설했습니다. 스페인에 이와 같은 질적, 양적으로 뛰어난 부대가 존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대륙 발견이 있었습니다. 유럽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스페인은 일찍이 신대륙을 발견했고, 이들과의 무역을 통해 국부를 증진시켜 군사력을 뒷받침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국적인 팽창 과정에서 스페인의 이미지가 하락해 ‘소프트 파워’에 타격을 입고, 종교혁명의 여파로 그 세력이 약해집니다. 스페인의 공백을 이어 패권국이 된 국가는 네덜란드였습니다. 네덜란드는 원래 스페인의 식민지였는데 독립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패권국으로 등장하게 되죠,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일제강점기에 한국이 독립을 하고 일본보다 강해지는 것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16세기 후반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네덜란드는 군사적 열세를 만회하려고 세력을 규합하고, 제국 유지를 위해 경제적 군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페인의 약점을 최대한 공략했습니다. 또한 영국, 프랑스와 동맹을 추진해 반스페인 연합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독립을 이뤄냅니다. 네덜란드는 당시 유럽 국가들과 달랐습니다. 부모의 신분에 따라 내 신분이 결정되었던 다른 국가들과 달리, 네덜란드에서의 신분은 상업적 성취를 통해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평민 출신이었어도 내가 충분한 업적이 있었다면 귀족이 될 수 있었던 거죠. 이에 따라 네덜란드는 신분이 영향이 적은 공화정 체제를 수립해, 내부 통합을 이루어 냈고 이는 네덜란드가 패권국이 되는데 큰 요소로 작용합니다. 네덜란드가 패권국이 되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경제력이었습니다. 우선 네덜란드는 대서양 무역, 지중해 무역, 발트해 무역, 동아시아 무역을 정착시켜 무역로를 다변화시켰습니다. 또한 인도와 무역을 하면서 전 세계 무역로를 선점하게 됩니다. 네덜란드는 또한, 무역에 증가에 의해 금융, 보험, 무역제도의 발전을 경험하면서 패권에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덜란드는 엄청나게 많은 선박을 보유하게 되었는데, 이는 절임용 청어잡이 어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청어 잡이는 네덜란드에게 엄청난 이윤을 가져다주는 산업이었는데 너도 나도 청어를 잡으로 나가다 보니, 자연히 조선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1579년 단 120척의 무역선을 가지고 있었던 네덜란드는 연간 2,000척에 달하는 조선 능력을 갖게 되었고 1670년 기준 네덜란드 선박 수는 영국의 세 배에 달했으며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의 선박수의 총합보다 많았습니다. 조선업의 발전은 공업의 발전으로, 공업의 발전은 농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선순환되었습니다. 다만, 네덜란드는 상대적으로 약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육군의 경우 네덜란드의 병력은 스페인의 10분의 1이었고 인구적 측면에서도 영국의 4분의 1, 프랑스의 10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군사력에서 네덜란드는 양보다 질을 추구하였고, 타국의 군인들을 모집한 혼합군의 형태를 보여줬습니다. 네덜란드는 봉급을 규칙적으로 지불하면서 이들을 잘 유지해나갔습니다. 네덜란드는 상대적으로 약한 군사력을 보완하기 위해 경제력과 정치력, 외교력과 소프트 파워를 적절히 섞어서 활용했습니다. 특히 공화정과 유연한 외교정책에서 오는 소프트 파워적 이점은 네덜란드의 권력유지에 큰 작용을 했습니다. 네덜란드에 이어 유럽 내 새로이 패권국이 된 국가는 프랑스입니다. 그리고 프랑스를 이어 패권국이 된 국가는 영국이고요. 이 두 국가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JG였습니다~ JGs~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