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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세미나] 2과 |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 2 | 여자는 누구인가?

가정세미나 강해일정: 2020년 5월 12-15일 5/12 (화)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2 - 여자는 누구인가? 5/13 (수)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3 -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5/14 (목) 효과적인 대화법 배우기 1 - 싸우지 않고 살 수 있을까? (1) 5/15 (금) 효과적인 대화법 배우기 2 - 싸우지 않고 살 수 있을까? (2) ** 가정세미나: "당신의 가정을 견고하게 하라" 2과: 남편과 아내의 역할은 무엇인가? 본문: 엡 5:21-25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해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도입: I. 남자들은 여자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A. 어제 배운 것 1. 남자의 특성: 동적이다. 정복적이다. 비전적이다. 2. 여자의 특성: 정적이다. 감성적이다. 조력적이다. B. 아무리 함께 오래 살아도 아내를 모를 수 있다. C. 대개 남자들은 여자들을 알지 못한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D. 하나님이 여성을 창조하실 때, 미리 심어 놓으신 좋은 열정들이 있다. 본론: I. 신실한 여자에게 있는 5가지 열정들 A. 보호하려는 열정(출 1:15-17, 20, 21) 1. 하나님은 여자들에게 보호하고 양육하는 자연적인 욕구를 주셨다. a. 바로는 2명의 히브리 산파에게 남자 아기가 태어나면 모두 죽일 것을 명령하였다. b. 그러나 그들은 바로에게 불순종하고 아기들을 보호하는 일을 도왔다. c. 이 같은 보호의 열정이 모세의 어머니, 누이와 바로의 딸에게도 있었다. d. 이런 열정이 모세를 구원하였다(출 2:3-10). B. 그러나 보호하려는 열정이 통제되지 않으면, 여자들은 과보호적이 되거나 조정자가 된다. 1. 리브가가 야곱에 대해 그렇게 하였다. 2.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그들을 위해 높은 자리를 요구(마 20:20-21) C. 때로 아내들은 보호의 본능때문에 염려하고 두려워 할때가 많다. 1. 남편들은 결코 이때 아내들을 믿음이 없다고 책망할 일이 아니다. 2. 오히려 가족과 남편을 보호하려는 좋은 본능이라는 것일 이해해야 한다. 3. 그리고 아내가 이해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태도가 필요하다. B. 찬양하려는 열정(출 15:20) 1. 신실한 여자의 두번째 자질은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a. 홍해를 건넌 미리암과 여인들은 소고를 들고 춤을 추기 찬양했다. b. 남자는 여자들이 열정적으로 찬양과 예언하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c. 지혜로운 남편은 아내 안에 있는 이러한 능력이 적절히 풀어지도록 도와야 한다. C. 기도하려는 열정(삼상 1:9-15) 1. 신실한 여자들은 영적인 민감성으로 인해 열정적으로 기도한다. a. 한나는 "괴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였다"(10) b. 그녀는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 놓았다(15절). 2. 하나님은 여자들에게 기도를 위한 엄청난 열정을 주었다. a. 여성이 아기를 낳기 전에 9개월의 긴 기간을 태아를 품고 있듯이 b. 여성은 일이 성취되기까지 끝임없은 기도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c. 딸의 축사를 위해 간청한 수로보니게 여인처럼(마 7:26) d. 아들의 부활을 간구한 수넴여인처럼(왕하 4:27-30) 여자들의 기도는 끈질기다. D. 베푸는 열정(잠 31:13-20) 1. 잠언은 여자 안에 내재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열정’을 강조한다. a. 여자들은 가족들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공급하는 일에 열정적이다. b. 잠언 31장이 묘사하는 여인은 자신의 가족만 돌보지 않았다. c. 그녀는 가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이다. d. 그녀는 친절하고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관대한 여인이다. 2. 예수에게는 "자신의 재산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기기"(눅 8:3) 여인들이 있었다. a. 마리아는 순전한 나드 한 병(1년 분 급여 가치)을 예수의 장례를 위해 그의 머리에 부었다. C. 사랑받고, 사랑하려는 열정(요 4:17) 1. 하나님은 여자를 ‘남편을 향한 열정적 사랑의 존재’로 창조하셨다. a. 사마리아 여인은 ‘남자를 사랑하기 원하는 여자의 열정적인 욕망’을 보여준다. b. 그러나 그녀는 이 사랑의 표현이 다른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 아닌 c. 오직 자신의 남편만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했다. 2. 애정, 구애, 로망스는 하나님이 결혼 관계를 돈독히 하도록 여자에게 주신 내적인 은사이다. a. 솔로몬은 "그의 마음을 빼앗는"(아가4:9) 그의 신부의 능력에 대해 말하였다. b. 바리새인들은 사랑을 향한 열정을 잘못 사용한 간음한 여인을 붙잡았다. 결론: I.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특성을 살펴 보았다. A. 왜 이렇게 다르게 창조하셨을까? 1. 다른 것이 축복이다! 2. 하나님의 부부되게 하신 목적(부르심)을 성취하기 위해서! B. 어떻게 부부가 함께 하나님의 가정 창조목적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을까? 1. 서로를 알려고 하라!(남자의 특성, 여자의 특성, 내 아내-내 남편의 특성) 2. 서로를 들으려고 하라!(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3. 서로를 도우려고 하라!(상대방의 부르심을 성취하도록) 성경강해의 목적 본 성경강해의 목적은 성도들로 하여금 어렵게만 느껴졌던 본문의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 말미암아 신앙이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본 성경강해를 통해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성경강해에 대한 보다 더 상세한 사항을 알기 원하시면 아래 이메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mai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