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아파트마다 주차난…주차장 기준 강화 시급 / KBS 2022.02.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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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심 주차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차는 많은데, 주차장은 적기 때문인데요. 주차장 설치 기준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해결은 요원한 실정입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은 지 30년 넘은 아파트입니다. 주차장은 이미 꽉 찼습니다. 그 앞을 가로로 막아, 이중, 삼중으로 차를 줄지어 세워놨습니다. 화재에 대비해 항상 비워놔야 할 소방차 전용구역도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그 틈새로 차가 곡예운전을 하듯 빠져 다닙니다. [아파트 입주민 : "이중 주차해놓은 것 때문에 주차할 수가 없거든요. 돌다가 안 되면 밖에다가 대고, 골목에다가 대기도 하고."] 지은 지 3년 된 아파트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밤 9시가 조금 지났는데, 주차장은 다 찼습니다. 임시주차장까지 만들어 봤지만, 주차난 해소엔 별 도움이 안됩니다. [최인기/아파트 입주민 : "갈등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경차 자리에 일반 차들이 주차한다든지 또 일반 차 자리에 경차가 주차하는 문제들 때문에."] 이 아파트는 주차면적은 2,200대 분량인데, 등록된 차는 2,700대가 넘습니다. 500대 정도는 차 댈 자리가 없단 얘깁니다. 결국, 차들이 단지 밖으로 밀려납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가득한 한 공터입니다. 아파트 안에서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한 차량들이 이곳을 가득 메웠습니다. 근본 원인은 건축허가를 내줄 때, 주차장 면적을 너무 적게 잡기 때문입니다. 춘천시의 경우, 요즘 한 집에 차 2대는 흔한데, 85㎡ 이하 주택의 주차장 의무 확보 기준은 1대에서 1.5대 사입니다. 주차난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좁니다. [김남균/국토교통부 생활교통복지과장 : "지자체별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를 통해서 주차장 공급이 가장 급한 데 위주로 해서 지구를 선정하도록."] 내 집에 차 한 대 댈 곳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1가구 1차량 우선 주차제를 도입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초롱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