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기업들 시설투자 미루고 이자 폭탄에 '악' 소리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기준금리가 0.5%포인트 오르면서 기업들은 돈을 빌리는 시설투자를 주저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기업들이 급증한 터라, 이런 한계기업은 더 늘 수밖에 없고요. 기업들은 그야말로 '악'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박은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고소작업대입니다. 이 장비를 임대해 사업을 하는 박길수 씨는 새 크레인을 물색해 왔습니다. 이달 물건을 결정하기까지 석 달 새 캐피탈 금리는 3%포인트 치솟았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 전에도 올해 기준금리가 0.75%포인트 오른 영향이 컸습니다. ▶ 인터뷰 : 박길수 / 고소작업대임대업협회 이사장 "우리 제조업 수익률이 보통 평균이 한 3%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자 다 내고 나면 없는 거죠." ▶ 스탠딩 : 박은채 / 기자 "공사현장 장비 계약이 미뤄지면 공사 진행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지난해 기업 100곳 중 16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신세였습니다. ▶ 인터뷰 : 주보원 / 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금리도 오르고 이러니까 이 중소기업들이 원금 상환도 들어가니 이중고가 겹치니까 머리가 아파가 터질 것 같습니다." 대한상의는 이번 금통위 결정으로 대기업은 1조 1천억 원, 중소기업은 2조 8천억 원 이자부담이 늘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시설투자는 전부 자기 돈이 아닌 다음에야 더 망설일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중소기업은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때 같은 연쇄도산을 우려합니다. ▶ 인터뷰 : 임영주 /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실장 "6월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 전체 대출규모가 937조 원 수준이고요. 개인사업자 대출이 430조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수준입니다." 물가냐 경기냐. 최소 연말까지는 물가를 선택할 금통위의 의지에 기업들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이재형 #MBN #한국은행 #빅스텝 #이자 #크레인 #열처리 #중장비 #공사 #박은채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