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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과의 경기를 치뤘습니다. 1대1 무승부로 끝난 이 경기에서 홍명보호가 추구하는 전술 스타일은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요. 황인범, 김민재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경기 도중 백승호, 이강인 선수의 부상까지 겹치는 등 부상 악령도 한국 국가대표팀을 괴롭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상 촬영 이후 발표된 내용으로는 이강인, 백승호, 정승현 선수는 결국 소집 해제되고 다음 요르단전 추가 선수 발탁 없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날 보인 가장 큰 문제점과 그나마 돋보인 선수는 누가 있었는지, 다음 요르단전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00:00 오프닝 00:38 1.전반 내내 답답한 모습 보였던 오만전 02:45 2.후반전 또 다시 드리운 부상 악몽 04:04 3.전술적 대응 보이지 않았던 홍명보호 #축구 #한국축구 #홍명보 #이태석 #오만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