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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정법]13611강 일꾼에서 벗어나 업장을 운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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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정법]13611강 일꾼에서 벗어나 업장을 운영하고 싶다
질문: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을 합니다. 저는 50이 되는 나이가 되었는데 이제서야 저 자신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을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겉핥기에 불과하였고, 최근 조금씩 저를 알게 된 것도 정법의 진리가 아니었으면 죽을 때까지 모르고 살다가 죽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 자신이 금체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체질은 일을 곧잘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면을 살펴보고 꼼꼼하게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잘 챙기는 것 같습니다. 일이 어렵지 않았고 그래서 그 자신감으로 본인이 직접 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타고난 부지런함과 약간의 기획력으로 기본선까지는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7년가량 된 업은 어느 선에서 멈춰있었고 일에 매몰되어 있는 저 자신을 보았습니다. 본인이 일을 잘하니 본인만큼 따라오지 않는 직원을 볼 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고 하고자 하는 의욕마저 떨어졌습니다. 저는 어느새 일꾼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꾼의 눈으로 당연히 일을 못 한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저는 일꾼에서 벗어나 기획을 하면서 저희 업장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하여야 할지 스승님께 가르침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일자: 2025.03.09 울산 / 정법시대: 02-2272-1204 홈페이지: http://www.jungbub.com/ #일꾼 #금체질 #체질 #천공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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