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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지역 세 곳에 나뉘어져 있는 캠퍼스를 한 곳으로 통합하기 위해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과천과 고양, 서울 송파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이전 비용 절감 등 여러가지 여건으로 봤을 때 과천이 최적지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영상원, 연극원과 무용원, 미술원과 전통예술원 등 6개 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예술전문교육기관입니다. 현재 서울 석관동과 서초동, 대학로 등 3개 캠퍼스로 나눠 운영 중이며, 학생수는 재학생과 휴학생을 합쳐 3천여명에 이릅니다. 이런 가운데 한예종 유치에 나선 과천시는 지방으로 이전하고 일부 기능만 남아있는 정부 소유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과천분원을 학교 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만1천여㎡ 부지에 이미 설치돼 있는 강의실과 기숙사 등 건물 5개 동과 운동장을 그대로 활용하면 이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이 공간은 이미 기숙사도 있고 강의실도 다 돼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게 국가교육기관이기 때문에 기재부에서 토지 건축 이걸 다 해줘야 돼요. 다른 어느 도시에 가는 것보다 여기는 뭐 다른 도시의 한 10분의 1 정도만 연구동 이런거 두 개만 더 세우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요. 인근의 경관하고해서 정말 최고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와함께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서울과의 접근성과 전통문화예술이나 기업과의 연계성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신 시장은 기업과 한예종이 함께 한다면 새로운 산업 분야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예종이 과천에 들어선다면 학교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지원하고 대규모 공연장도 조성해 학생 뿐만아니라 모든 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기업체들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기업체와 한예종이 융복합해서 새로운 산업분야도 나올 수 있는거고. 앞으로 지식산업 분야가 엄청 넒어질 거 거든요. 지식산업 분야에 한예종 예술문화 이것이 바로 지식산업이기 때문에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나선 곳은 과천시를 비롯 고양시, 서울 송파구 등 세 곳이며, 서울 석관동 주민들은 존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지준성] #과천시 #뉴스